尹대통령 "한동훈과 20년 넘게 교분…언제든 만날 것"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일 "한동훈 위원장은 저와 20년 넘도록 교분을 맺어왔다"며 "언제든지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남을 계획하고 있는지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선거 이후 본인도 지치고 재충전이 필요한 것 같아 부담을 주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식사도 하고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aayyss@yna.co.kr kind3@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취임 2주년 윤석열 대통령, 631일만의 기자회견 [뉴시스Pic] 24.05.09
- 다음글박찬대, 대통령 회견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채 특검·민생지원금 수용했... 24.05.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