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굿즈 판매 개시…손목시계 6만원·다회용컵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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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14일부터 손목시계와 다회용 컵, 에코백 등 기념 상품굿즈 판매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기획한 굿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남성용 4가지, 여성용 2가지 등 총 6가지 종류의 손목시계는 6만 원으로 오는 6월부터 판매된다. 발달장애 예술인들과 협업한 생활용품 및 문구류 10종을 비롯해 에코백과 파우치, 유리컵, 메모지 등은 1000원에서 7500원 사이에 구입할 수 있다. 대통령실의 새로운 상징을 새긴 다회용 컵은 1만3000원이다. 이번 기념 상품은 용산어린이정원 기념품점꿈나래마켓 팝업존에서 살 수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청와대 기념품 판매 장소였던 사랑채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대통령실은 국민 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추가 판매 방식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탈모인 성지된 ‘이 나라’…한해 외국인 100만 명 온다 ▶ 운항 중이던 비행기서 음란 행위한 커플…20분간 무슨 일이? ▶ 홍준표 “자기 여자를 하이에나 떼에? 방탄이 아니라 상남자의 도리”···윤 대통령 옹호 ▶ “젖먹던 힘까지 다해 아저씨를 붙잡았다”…투신 남성 구한 여고생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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