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평양 전위거리 준공식 참석…딸 주애 두달만에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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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수도 평양의 북쪽에 새로운 거리인 전위거리가 완공돼 베일을 벗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4일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1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야간에 열린 준공식에서 직접 준공 테이프를 끊으면서 건설에 참여한 청년들을 격려했다. 김주애가 공개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 3월 15일 항공육전병부대공수부대 훈련 지도와 강동종합온실 준공식에 참석한 이후 두 달 만이다. 202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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