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고마우신 선생님들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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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스승의 날을 맞아 "고마우신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메시지에서 "오늘은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을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 회초리를 들고 꾸짖어 주셨던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며 "제게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쳐주셨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길러주셨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셨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하늘 같은 선생님들의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다만,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선생님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한다"고 적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인/기/기/사 ◆ "12년 돌봄에 보답"…떠난 노인에 아파트 5채 받은 간병인 ◆ 생일선물로 불닭면 5개 받고 엉엉…또 깜짝 선물 받았다 ◆ "제주도가 일본땅?"…캐나다 고등학교 교과서 오류 논란 ◆ "전기 샌다, 살려달라" 벨트 손도 못 댔다…이후 충격 근황 ◆ 바퀴 들렸는데 쌩…김호중 옷입은 매니저 "내가 사고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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