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화영 가족 전세자금 압류 소식에 "안타깝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재명, 이화영 가족 전세자금 압류 소식에 "안타깝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05-15 07:55

본문

뉴스 기사
기사 이미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돼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가족의 전세 자금 압류 소식에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전 부지사의 변호사비 마련 때문에 배우자가 전셋집을 내놨는데, 검찰이 그 전세금을 압류했다’는 주장이 담긴 게시글을 공유했다.

이 대표가 공유한 게시글에는 이 전 부지사의 딸이 저자로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직도 악어와 악어새 이야기를 믿어’라는 책도 소개됐다.


이 대표는 전날에도 이 채널을 통해 검찰의 공문서 위조 의혹을 주장한 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의 기자회견 내용을 공개했다.

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은 검찰이 이 대표에게 불리한 증거를 짜깁기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입원 치료차 휴가 중이다. 민주당 측은 이 대표의 병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미뤄온 물혹 제거 수술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운항 중이던 비행기서 음란 행위한 커플…20분간 무슨 일이?

‘뺑소니 인정’ 김호중, 월드유니온 오케스트라 꿈의 무대 ‘강행’

홍준표 “자기 여자를 하이에나 떼에? 방탄이 아니라 상남자의 도리”···윤 대통령 옹호

이준석 “검찰 인사, 마지막 몸부림…T탄핵 익스프레스”

이상민 “한동훈, 전대 출마로 기운 듯…각오하고 나와야”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99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04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