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이초 비극 재발 않도록…교권확립 노력하겠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힘 "서이초 비극 재발 않도록…교권확립 노력하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4-05-15 12:18

본문

뉴스 기사


국힘 quot;서이초 비극 재발 않도록…교권확립 노력하겠다quot;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6.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국민의힘은 제43회 스승의날인 15일 "교권 회복을 바라는 선생님들의 간절한 외침에 귀 기울이면서 교권 확립을 위해 더 세밀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교육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교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커져만 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선임대변인은 "특히나 지난해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은 우리 사회에 크게 경종을 울렸다"며 "국민의힘은 이런 비극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교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마련해 선생님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에 임하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심는 전국의 선생님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식의 전달을 넘어 사람됨을 알려 주시는 스승의 가르침은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등대이자 나침반"이라며 "선생님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했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6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10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