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檢 인사, 김건희 여사 방탄 나서겠단 신호탄"
페이지 정보
본문
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검찰의 대규모 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을 더 세게 틀어쥐고 김건희 여사 방탄에 나서겠다는 신호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에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이창수 전주지검장은 검찰 정권의 최일선에서 야당 탄압 선봉에 섰던 대표적인 친윤 라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영부인에 대한 수사를 원천봉쇄하려는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인사였다며 김 여사 수사 불가피론이 급격히 타오르는 것을 봉쇄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고 절대로 진실을 감춰둘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도 김 여사 특검법 처리에 협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강기정 시장에게 오월 광주의 편지 받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4.05.14
- 다음글박찬대 "친윤 서울중앙지검장…대통령 하나도 안 변해" 24.05.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