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단독 외교?…국민 어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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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을 영부인 첫 단독 외교라고 주장한 걸 두고, 국민을 어찌 보고 웬 흰소리냐고 비판했습니다.
배 의원은 SNS에서 자신이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가 김 여사를 초청해달라는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셀프 초청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가 타지마할에 가서 단독외교를 했으면 외교부가 보고서를 남겼을 텐데 왜 방문일지를 안 썼겠냐며, 당시 뉴스를 다시 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인도 모디 총리가 자신을 재차 인도에 초청했는데, 가기 어려워 고사했더니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썼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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