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린이들과 전통모내기하는 강호동 농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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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서울미동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석, 진안도 등 전통벼를 못줄을 사용해 논에 옮겨 심으며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미동초교 교사는 “학생들이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한해 벼농사의 시작을 아이들이 하게 되어 의미가 뜻깊다”고 밝혔다. 강호동 회장은 “어린이들의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농촌 공동체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쌀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폐업 수순 보듬컴퍼니 국민연금 살펴보니...매달 직원 줄였다 ☞ MT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의대생 ‘집단 성추행 사건 [그해 오늘] ☞ 회오리감자, 닭구이까지…부대 급식 자랑한 군 간부 “매일 특식” ☞ ‘코난·‘원피스 日70대 성우, 37세 연하女와 불륜…임신 중절까지 ☞ “가상의 아내 팬티”로 서울대 N번방 잡은 추적단불꽃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태형 kimk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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