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잇단 정책 번복…尹, 또 발뺌하면 권력 누수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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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정책을 번복했다며 무책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어르신 이동권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부정적 여론에 경찰청이 하루 만에 말을 뒤집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취학아동 연령 하향, 주 69시간 근무제, 해외 직구 금지 등 던져 보고 여론이 나쁘면 말을 뒤집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몰랐다고 발뺌한다면 정부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심각한 권 누수를 입증하는 꼴이라며 국민께 사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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