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참수·방화 등 미얀마 라카인주 폭력에 "무섭고 충격적" 비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유엔, 참수·방화 등 미얀마 라카인주 폭력에 "무섭고 충격적" 비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24-05-24 21:37

본문

뉴스 기사
정부군과 소수민족 저항 무장단체 아라칸軍 모두 비무장 민간인 공격

유엔, 참수·방화 등 미얀마 라카인주 폭력에 quot;무섭고 충격적quot; 비난

[부티다웅미얀마=AP/뉴시스]2017년 5월28일 미얀마 라카인주 부티다웅의 검문소에서 미얀마 경찰관이 경비를 서고 있다. 유엔 인권사무소인권고등판무관실는 24일 미얀마 북부 라타인주에서 참수와 방화, 총격, 실종 등 폭력이 잇따르고 있다며 "무섭고 충격적인 일"이라고 경고하면서 미얀마 군부와 이에 맞서 싸우는 무장단체가 로힝야 민간인들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4.05.24.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유엔 인권사무소인권고등판무관실는 24일 미얀마 북부 라타인주에서 참수와 방화, 총격, 실종 등 폭력이 잇따르고 있다며 "무섭고 충격적인 일"이라고 경고하면서 미얀마 군부와 이에 맞서 싸우는 무장단체가 로힝야 민간인들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즈 트로셀 인권고등판무관실 대변인은 최근 몇 주 동안 부티다웅 마을이 불타는 등 비무장 마을 주민들에 대한 총격, 참수, 실종 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얀마 북부 라카인주에서의 분쟁이 민간인들의 생명과 재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무섭고 불안한 보고를 받고 있다. 가장 심각한 혐의는 로힝야족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재산을 불태운 사건들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최근 며칠 동안 수만명의 민간인이 추방됐다며, 위성사진과 증언, 그리고 마을 대부분이 불에 탔음을 보여주는 동영상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이웃 마웅도에서 시작된 전투는 심각한 폭력 확대의 위험을 보여준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트로셀은 미얀마군과 자치권을 요구하는 라카인 소수민족 무장저항군 아라칸군이 로힝야 민간인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단독]"김호중, 술없인 못 살아"…前매니저 입 열어
◇ 송대관 "김호중 보니 내 생각나…돈 많은 게 문제"
◇ 박서준, 수스와 헤어졌나…10세연하 모델과 열애설
◇ 강형욱 아내 "퇴직금 9670원? 인센티브 정산 딜레마"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밥 먹어줄 친구 없다"
◇ 김호중 영장심사 현장 "힘내세요" vs "공연하나"
◇ 강형욱, 갑질 논란 입 열어…"CCTV 감시용 아냐"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스킨십…설렘 폭발
◇ 임영규, 사위 이승기팔이 "혼인신고해 2억 갈취"
◇ 김민희, 10년만 이혼 고백 "전남편 암투병"
◇ 오은영 만난 구혜선…"이래서 욕 먹는 것" 일침
◇ 정수라 "오기로 결혼하고 이혼…집 잃고 수십억대 빚"
◇ 우주소녀 수빈 父, 알고 보니 강호동 매니저
◇ "맞은 놈이 말 많다"…김호중 극성팬들 2차 가해
◇ 50대 아빠 신성우·안재욱, 자녀들 운동회서 투혼
◇ 송승현, 미모의 신부 공개…연예계는 은퇴
◇ 노홍철, 압구정 아지트 내부 최초 공개
◇ 승리, 홍콩서 클럽 오픈?…"비자 신청 없었다"
◇ 황보라, 4차 시험관 끝 득남…김용건 며느리
◇ 47㎏ 박나래, 근육질 몸매 공개 "딥페이크 아님"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65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2,8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