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회의 앞두고 북 정찰위성 준비 동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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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북한이 2차 군사정찰위성 도발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간 동향이 포착됐습니다.
군 당국자는 "동창리 일대에 차량, 인원 등이 늘어난 정황이 식별돼 한·미 정보당국에서 관련 움직임을 면밀히 감시·추적 중"이라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다만 발사체 기립, 연료 주입 등 최종 임박 징후는 아닌 상황으로 "국제해사기구 통보 역시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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