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폭발 훈련병 부검…"생활에 문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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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세종의 한 군 부대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로 훈련병 1명이 사망하고, 교관 1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이 원인 규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OBS와의 통화에서 "국군수도병원에서 시신을 부검했지만 훼손이 심한데다 부대원들도 생활에 문제가 없었다는 진술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오늘 수도병원을 찾아 빈소를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하는 한편 팔 부위에 큰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교관도 만나 격려했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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