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회의, 4년 반 만에 재개…"26·27일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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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서울서… “3국 협력 복원”
尹, 리창·기시다 총리와 양자회담 한·중·일 정상회의가 약 4년반 만에 재개된다.
정상회의 첫날인 26일에는 한·중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되고 3국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 80여명이 참석하는 공식 환영만찬이 열린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3국 정상이 모두 참여하는 한·중·일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3국 정상은 회의를 통해 도출한 내용을 공동성명에 담을 계획이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함께 참석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제8차 회의가 열린 이후 약 4년5개월 만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29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국방 등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모하메드 UAE 대통령은 28~29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모하메드 대통령 취임 후 첫 방한이며 UAE 대통령 방한도 최초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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