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관위, 전당대회 7월 25일 잠정 합의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 선관위, 전당대회 7월 25일 잠정 합의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62회 작성일 24-06-03 17:30

본문

뉴스 기사
"물리적 시간 상 늦춰질 수도 있어"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날짜를 오는 7월 25일로 잠정 결정했다.

강전애 선관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1차 선관위회의를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파리 올림픽 전까지 전당대회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與 선관위, 전당대회 7월 25일 잠정 합의 quot;최대한 빨리 마무리해야quot;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03 leehs@newspim.com

다만 강 대변인은 "물리적으로 선거인단 정리 시간도 있고 7월 25일이라고 결정은 했지만 늦춰질 수 있어서 확정적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잠정적이라고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합의된 날짜와 관련해 선관위 내부 이견은 없었냐는 기자 질의에 "특별히 그런 말은 없었고 당직자분들이 어떤 날짜까지 무엇을 해야 되는지 설명했는데 시간이 촉박한 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가능하면 7월 25일에 마무리하자고 결론지었다"고 답했다.

이날 출범한 선관위는 전당대회 룰 개정 및 지도 체제 방식 등에 관해선 일체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강 대변인은 "당헌당규 특위가 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쪽에서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클린경선소위, 연설토론기획소위, 전대행사준비소위 3개 소위로 나눠 운영하기로 논의됐다.

한편, 선관위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할 예정이다.

seo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40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87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