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채상병 모교 익산서 특검 재발의 촉구 서명운동
페이지 정보
본문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과 강경숙 국회의원은 지난 1일 고 채수근 상병의 모교가 있는 전북 익산시에서 채수근 해병 특검 재발의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남원 출신으로 원광대 교수를 지낸 강경숙 의원은 서명운동을 시작하기 전 원광대 창의공대 앞에 마련된 채수근 해병 추모비를 찾아 참배했다. 전북특별자치도당 정도상 위원장과 강경숙 의원은 "채 해병의 고향인 전라북도가 특검에 재발의되고 진실이 밝혀지도록 맨 앞에서 그리고 마지막까지 아주 독하게 싸우겠다"며 "서명운동을 전북 당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목숨 걸고 선거하는 나라?…"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최소 25명 사망" - 11년 전 비극 잊었나 서울시태권도협회, 심판 졸속 선발 논란 - 사직 100일 넘긴 개룡의는 알바중…"환자 돌보고 싶어요" - SK 최태원, 1.4조 부담에 지배구조 영향…정경유착 타격 3연타 - 원구성 압박에도 속수무책 국민의힘, "野 언젠가 패망" 버티기뿐 |
관련링크
- 이전글[속보] 尹대통령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 승인" 24.06.03
- 다음글전여옥 "훈련병 사망, 극렬페미의 남혐이 불러온 결과" 24.06.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