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이재명, 대통령병에 걸려도 아주 단단히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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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the300]
김 의원은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이 대표가 어제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대통령 자리를 자킬 수 없다는 걸 증명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아주 노골적으로 탄핵 바람잡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 대표가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여야의 협치를 바라는 국민의 뜻은 깡그리 뭉개버리고 아예 길거리로 나서 반정부 투쟁과 선동에만 몰두하며 이재명식 조직 보스정치에 빠져 있다"며 "오로지 권력에만 탐닉한 나머지 오만과 독설로 여론 호도에 나서는 것은 국가지도자 품격에 결코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온갖 구린내 나는 사법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력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딸들을 총동원해 당내 민주주의마저 유린하는 이 대표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기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반민주적 개딸 공화국으로 만드는 무리들의 준동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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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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