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앙공원·쌍령공원·팔당물안개공원에 황톳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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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공원에 총 연장 1185m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일상 회복을 위해 중앙공원과 쌍령공원, 남종면 팔당물안개공원에 황톳길을 조성한다. 5일 시에 따르면 맨발로 걷는 황톳길은 혈액순환 개선, 근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효과가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2025년 10월과 2026년 9월 준공 예정인 광주중앙공원과 쌍령공원에 각각 총길이 200m와 520m의 황톳길을 조성한다. 또한, 2026년 4월까지 팔당물안개공원에 총길이 465m의 황톳길을 계획 중으로 3개 공원에 총 연장 1185m의 황톳길 조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황톳길은 세족 시설과 먼지 털이대, 신발장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언제라도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황톳길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뉴진스, 美 빌보드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 7위…“5번째 톱10”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되자 ‘해고·휴업’ 파장…‘사적 제재’ 논란 속 ‘추가 공개’ 여부 주목 ▶ 결국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등 연예인 줄줄이 떠나 ▶ 감사패 받은 김흥국 “한동훈, 전당대회 들이대야 하지 않겠나” ▶ 성병 숨기고 성관계…피해자 감염시킨 20대男 항소심서 감형, 왜? ▶ 가수 영탁, 몽골 관광 홍보대사 첫 행보 ▶ 욱일기 차량’ 또 나타났다…“외국이었으면 총 맞았을 것” [여車저車] ▶ “개명 후 외제차 3대 끌고 골프” 밀양 그 가해자, 직장서 해고 ▶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뒤 차에서 잠들어…벌써 세 번째 적발 ▶ 마약 ‘롤스로이스男’ 무슨 돈으로 차샀나… 리딩방·도박사이트 운영 ‘떼돈’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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