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시범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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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산책로신천교 인근, 지행역 메타세쿼이아길에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2곳에 시범 설치·운영한다. 이는 반려동물과 공원 등 공공장소 산책 시, 봉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거나 준비한 배변봉투를 모두 사용한 경우 반려인동물보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반려동물 배변 방치로 인한 위생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시범 설치 장소는 반려동물 배변 미처리로 인한 민원이 있었던 곳인 신천 산책로신천교 인근, 지행역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오정명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올바른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동물과 산책 시 목줄길이 2m 이내 및 인식표 착용, 동물등록 이행, 반려동물 배설물 즉시 수거, 맹견 소유자 법정 교육 이수·책임보험 가입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시범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호응도를 조사해 문제점과 향후 운영 방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개XX야" 초3이 교감 뺨 수차례 때려…모친도 담임 폭행 ▶ "SM 아이돌이 성매매·마약?"…주가 폭락시킨 루머에 SM "사실 아냐" ▶ 뉴진스, 美 빌보드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 7위…“5번째 톱10”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되자 ‘해고·휴업’ 파장…‘사적 제재’ 논란 속 ‘추가 공개’ 여부 주목 ▶ 결국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등 연예인 줄줄이 떠나 ▶ 감사패 받은 김흥국 “한동훈, 전당대회 들이대야 하지 않겠나” ▶ 성병 숨기고 성관계…피해자 감염시킨 20대男 항소심서 감형, 왜? ▶ 가수 영탁, 몽골 관광 홍보대사 첫 행보 ▶ 욱일기 차량’ 또 나타났다…“외국이었으면 총 맞았을 것” [여車저車] ▶ “개명 후 외제차 3대 끌고 골프” 밀양 그 가해자, 직장서 해고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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