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48개국 핵심 광물 긴밀 협력…"공급망 안정"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아프리카 48개국 핵심 광물 긴밀 협력…"공급망 안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4-06-05 07:3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아프리카 48개 나라가 참석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참가국들은 한국이 아프리카 대륙으로부터 핵심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협의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를 상대로 처음 개최한 다자회담 한- 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아프리카 48개국이 참석했습니다.


정상들은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주요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상설협의체인 핵심광물 대화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호혜적 협력을 통해 공급망의 안정을 꾀하면서 전세계 광물 자원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도 기여 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입니다.]

전기차와 배터리, 신재생 에너지 같은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광물자원의 중요성을 고려한 건데 핵심 광물과 관련된 기술협력 촉진에도 서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아프리카는 젊고 역동적이며, 자원이 풍부합니다. 한국은 첨단 기술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도전과 위기를 우리는 함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교역과 투자 등 협력강화를 위해 조약과 협정 12건, MOU 34건도 체결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아프리카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규모도 2030년까지 100억 달러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해 140억 달러 규모의 수출금융을 관련 기업에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양측의 공동선언문 이행을 위해 분야별 고위급 협력체를 적극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한 아프리카 협력의 3대 축은 동반성장과 지속가능성, 연대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한국, 아프리카 기업인들이 모이는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김남성, 영상편집 : 박춘배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인/기/기/사

◆ "누구세요" 유명 연예인, 경찰관 보고 깜짝…알고 보니

◆ 설치 비용만 1억, 10년 만에 철거…"박물관도 못 가" 왜?

◆ 산책하러 간 20대들 참변…사고 직전 마지막 포옹

◆ 롤스로이스남 밝혀진 실체…"어쩐지" 국민 공분 더 커졌다

◆ "임영웅 노래 담긴 USB 5천 개"…불안에 떠는 주민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자> 앵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06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55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