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원구성 마감일 막판 합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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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제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임안 마련 시한인 오늘 원내 지도부 접촉을 통해 협상 타결을 시도합니다.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우원식 국회의장의 중재로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을 이어갑니다. 여야는 현재 국회 법제사법, 운영,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서로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팽팽히 대치 중입니다. 민주당은 여야 협상이 실패로 끝나면 다음주 초 국회 본회의를 단독 소집해 3개 쟁점 상임위를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 선임안을 단독 처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해수 vidaroca@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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