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습…" 박제된 그 장면들…거짓말 결론 땐 위증죄 처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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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여권 인사들의 거짓말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들어보시죠. [신원식/당시 국민의힘 의원 2023년 8월 21일 / 국회 국방위회의 : 장관님의 판단이나 엄정한 수사에 혹시라도 여당 간사가 전화를 하는 것이, 아는 척하는 것이 방해될까 봐 안 했습니다. 그것 인정하시지요?] [이종섭/당시 국방부장관 2023년 8월 21일 / 국회 국방위회의 : 예 그렇습니다.] [신원식/당시 국민의힘 의원 2023년 8월 21일 / 국회 국방위회의 : 한 번도 전화를 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VIP 격노설 지난해 7월 31일 이후 8일간 13차례 통화한 기록이 나왔습니다.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이렇게 얘기했었죠. [김병주/더불어민주당 의원 2023년 8월 25일 / 국회 국방위회의 : 사령관님은 안보실로부터 이거와 관련해서 몇 번 통화를 했습니까?] [김계환/해병대사령관 2023년 8월 25일 / 국회 국방위회의 : 이거와 관련해서 안보실과 통화한 적은 없습…한 번 있습니다.] 하지만 안보실 관계자와 10여 차례 통화한 기록이 나왔습니다. 통화 내용까지 나와봐야 알겠지만, 만약 거짓이라면 위증죄 처벌이 가능합니까? Q. 거짓말 결론 나면 위증죄 처벌 가능? 오대영 기자 5to0@jtbc.co.kr [핫클릭] ▶ 석유 매장 분석 액트지오 대표 입국…경제성 묻자 ▶ 태국 호텔 피투성이 한국인 남녀가…"가스흡입 정황" ▶ 文 "아내, 등 떠밀려 인도행…호화 기내식 원천 불가" ▶ 무단조퇴 막는 교감 뺨 때리고 "개XX" 욕설한 초3 ▶ 지드래곤 "교수 임명 어리둥절, 도움주는 형 되고파"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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