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카자흐스탄 2박3일 국빈방문 시작…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방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카자흐스탄 2박3일 국빈방문 시작…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방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24-06-11 22:26

본문

뉴스 기사
12일 대통령궁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내 최대 산유국
핵심광물, 인프라·기후변화등 협력 강화

윤, 카자흐스탄 2박3일 국빈방문 시작…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방점

[아스타나카자흐스탄=뉴시스] 조수정 기자 =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4.06.1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2박3일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리튬, 우라늄 등 핵심 광물 분야 공급망 협력 확대에 방점을 둔 정상외교에 나설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5시50분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대통령 전용기 공군1호기 편으로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하늘색 넥타이 차림, 김 여사는 아이보리색 재킷과 치마 정장 차림에 에코백을 들었다.


공항에는 벡테노프 올자스 총리, 스클랴르 로만 제1부총리, 카슴벡 제니스 아스타나 시장, 바카예프 알리벡 외교차관,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 주한카자흐스탄대사, 알나자로바 아크마랄 보건부 장관, 주카자흐스탄대사 내외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우리 측에서는 강병구 카자흐스탄 한인회장, 신유리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장이 윤 대통령을 환영했다.

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내 고려인 동포 및 재외국민들과 동포 간담회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주재 친교 만찬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12일 카자흐스탄 대통령궁에서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양 정상은 한-카자흐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 뒤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동언론발표, 국빈 오찬을 이어간다.

윤 대통령은 국빈 공식 일정을 마친 뒤에도 토카예프 대통령과 함께 한-카자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 양국 공연단의 문화공연을 함께 관람하면서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5개국 중 국토 면적과 경제규모가 가장 큰 나라이자 최대 산유국으로, 한국과는 2009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윤 대통령은 토카예프 대통령과의 두 번째 양자 정상회담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과 인프라·제조업 등 산업육성, 과학기술·금융·기후변화 등 첨단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일정을 마친 뒤 우즈베키스탄 2박3일 국빈 방문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동주, 탈아시아급 몸매…과감한 노출 패션
◇ "200억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박세리 발언 재조명
◇ 유서 작성 유재환, 사기 인정 "코인으로 10억 잃어"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김수현, 임나영과 해외발 열애설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벌써 이렇게 컸어? 김성주 아들·딸 폭풍성장 근황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
◇ 한혜진 "25년간 1㎏ 늘어 현재 53㎏…살쪄서 눈물나"
◇ 한채영, 남편 돌싱 루머에 입 연다
◇ 황혜영 "엄마와 연 끊어…30년간 약먹으며 버텼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
◇ 53세 고현정, 민낯에도 무결점 미모 "잘자요"
◇ 파혼 이세영, 새 남친 공개 "만난지 두달"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 안영미 "남편 스킨십 천박했으면"
◇ 이상민 "나한테 친동생이 있다고?" 출생의 비밀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안 갚아"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빌트인 가구 훔쳤다…징맨 황철순 경찰 조사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56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96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