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 국빈방문 마친 尹, 최고지도자 배웅받으며 카자흐로종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투르크 국빈방문 마친 尹, 최고지도자 배웅받으며 카자흐로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2회 작성일 24-06-11 19:33

본문

뉴스 기사
수도 아스타나서 동포 간담회…카자흐스탄 대통령과 국빈 만찬

투르크 국빈방문 마친 尹, 최고지도자 배웅받으며 카자흐로종합

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기자 =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두 번째 순방국인 카자흐스탄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부부의 배웅을 받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을 떠났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공항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부부와 나란히 청사 밖으로 걸어나왔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하늘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아이보리색 치마 정장에 에코백을 든 차림이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와 포옹한 뒤 김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에 올랐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부부는 윤 대통령 부부가 비행기에 탑승한 뒤 직접 손을 흔들며 배웅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고려인 동포와 재외국민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한다.

카자흐스탄은 산유국인 동시에 우라늄, 크롬과 같은 핵심 광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자원 부국으로, 이번 순방에서 양국 간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이 최우선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PYH2024061118500001300_P2.jpg

aayyss@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흉기로 아내 살해한 40대 옥상서 뛰어내려…경찰 "상태 위중"
美대학강사 4명, 중국서 흉기 피습…中외교부 "우발적 사건"
112 신고 전화에 아이 울음소리만…현장 출동한 경찰
대전 고교 체육 교사,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시교육청 조사
등교 후 아침 운동만으로 전국 대회서 가장 높이 뛴 초등학생
"염소와 병아리 몰살"…인천서 들개 무리 습격에 불안감 확산
내달부터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2천150원 인상
강형욱 부부, 직원 메신저 무단 열람 혐의로 피소
성남 아파트 창문에 대낮 박쥐 출현 깜짝…"2시간 머물다 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60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76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