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우즈베크 청년들에게 "한국 많이 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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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에게 “한국에 많이 와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타슈켄트 창업촉진센터에서 열린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서 “한국에 와서 공부하거나 사업을 하면 우리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타슈켄트 창업촉진센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로 세워졌다. 3052㎡ 규모로 우리 정부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550만달러를 지원했다.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적 교류”라며 “청년 인재들의 교류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한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의 요청에 휴대전화로 셀프카메라로 촬영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압둘라 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는 “우리는 한국을 전략적 동반자, 형제 나라로 생각한다”며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협력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센터 구축에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우리 청년들이 한국의 경험을 토대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김호중 천재적 재능 아까워…관용 베풀어야” KBS 청원글 논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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