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김선교, 野이소영 향해 "국토위원 배정 지적, 우원식에 따져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김선교, 野이소영 향해 "국토위원 배정 지적, 우원식에 따져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 24-06-13 17:29

본문

뉴스 기사
- 이소영, 국토위서 “金, 서울-양평道 의혹 당사자”
- 김선교 “강제 배정됐는데 우습고 어처구니 없어”


[이데일리 이도영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배정 문제는 민주당 대변인으로 전락해 상임위원회를 독단적으로 배치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따지기 바란다”라고 비판했다.

경기 여주·양평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야당 단독으로 열린 국토위에 참석한 이 의원이 제가 국토위에 배정된 것에 대해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혐의 당사자로, 국토위에 배정되면 진상규명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발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실상 민주당과 같은 편인 우 의장이 저를 국토위에 강제 배정했다”며 “이 의원이 저의 국토위 배정을 문제 삼는 꼴이 참으로 우습다 못 해 어처구니가 없다”고 꼬집었다.


앞서 이 의원은 이날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본인 의사가 반영된 것인지, 국회의장이 임의 지정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김 의원은 국토위 주요 현안인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의 당사자”라며 “김 의원이 국토위에 배정되면 진상규명이 방해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원 구성 협상이 불발된 후 우 의장이 자당 의원들을 임의로 상임위에 배치했다며 ‘국회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발표한 바 있다.

與김선교, 野이소영 향해 quot;국토위원 배정 지적, 우원식에 따져라quot;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를 개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단독으로 상임위를 연 데 반발해 ‘상임위 보이콧’을 선언했다.사진=연합뉴스


▶ 관련기사 ◀
☞ 파업 준비하겠다…성과금 350%1450만원 거절한 현대차 노조
☞ 저렴한 PB상품 이젠 어디서?…‘쿠팡 제재에 쏟아진 우려
☞ 친구 잃은 학생들이... 고교생 죽인 음주 뺑소니범의 최후
☞ “여기가 지옥”…범죄 저지른 문신男 2000명이 끌려간 곳은
☞ ‘이재명 사이코 글에 ‘좋아요 누른 文?, 이제는 알 수 없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이도영 arsp@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68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2,83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