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 마감…당권 경쟁은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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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4인·최고위원 10인·청년최고위원 11인…총 25인 후보자 등록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7·23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25일 마감됐다. 국민의힘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 대표 선거 4인, 최고위원 선거 10인, 청년최고위원 선거 11인 등 총 25인이 후보자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표 후보에는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최고위원 선거 후보 신청자는 김민전 의원,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 박용찬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 이상규 전 국민의힘 총선백서 특별위원회 위원, 인요한 의원, 장동혁 의원,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구을 당협위원장 등 총 10명이다. 청년최고위원에는 김소연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1본부 부본부장, 김은희 전 의원, 김정식 전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박상현 전 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 박준형 전 리빌드코리아 대표, 박진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갑 당협위원장, 박홍준 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손주하 서울 중구의회 의원, 안동현 전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특위 위원, 진종오 의원, 홍용민 한국금형기술사회 대외협력이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선관위는 오는 27일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후보 신청자에 대한 자격 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rkgml92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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