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 여사 조사 장소 논란에 "수사 중 사안 말할 수 없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김 여사 조사 장소 논란에 "수사 중 사안 말할 수 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4-07-23 11:21

본문

뉴스 기사
대통령실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하며 불거진 특혜 논란에 대해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언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전날과 똑같은 입장으로, 저희가 추가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22일도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언급하기 부적절하며, 김 여사의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조국혁신당이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관련 의혹을 규명하겠다며 이른바 윤석열-김건희 쌍특검법을 추진하는 데 대한 질문에도 "지금 정치권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특검법 등 현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에서 구체적 입장을 내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직원의 음주운전과 성추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제기되는 공직기강 해이 비판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는 방침에 따라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음주운전 관련 행정관에 대해서는 어제 자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고, 시기나 수위 등은 인사처 결정을 지켜봐야 한다"며 "해당 사안들에 대해 현재 조치 중이고, 빠르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인/기/기/사

◆ "다리에 수포가" 동해안 발칵…"수돗물 닿으면 터져"

◆ 한문철 "이거, 이거 미친 짓 아녜요?"…킥라니에 사망

◆ "웬 남자가 흉기 들고…" 할머니 살해 후 도망친 20대 손주

◆ 동전으로 190만 원 벌금 냈다가…"세느라 3시간" 또 벌금

◆ "왜 여기서 싸워" 얼어붙은 직원들…흥분한 진상 손님의 정체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99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