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됐다…득표율 62.8%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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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23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새 당대표에 선출됐다. 지난 4월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에서 물러난 뒤 103일 만에 당대표로 복귀한 것이다. 한 대표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해, 결선투표 없이 이날 당선을 확정지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 대표는 이날 당원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반영한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 32만702표득표율 62.84%를 얻어 과반을 확보했다. 원희룡 후보는 9만6177표18.85%를 얻었고, 나경원 후보 7만4419표14.58%, 윤상현 후보 1만9051표3.73% 순이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J-Hot] ▶ 딴남자 아이 가진 아내…첩의 아들 가혹한 삶 ▶ "나체로 걸어다닌다"…한밤 포항 뒤집은 알몸女 ▶ "성형해서라도 만들라"…돈 버는 관상의 비밀 ▶ "양궁 女개인전도 노메달…한국 金 5개 예상" 충격 ▶ "교수님이 날…" 명문대 뒤집은 충격 성희롱 폭로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영.김하나 lee.jiyoung2@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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