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한, 대표되면 윤 레임덕 올 수도…김여사 검찰청 출두했어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용태 "한, 대표되면 윤 레임덕 올 수도…김여사 검찰청 출두했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4-07-23 11:25

본문

뉴스 기사
"당원 선택한 것에 대통령실도 따라와야"

김용태 quot;한, 대표되면 윤 레임덕 올 수도…김여사 검찰청 출두했어야quot;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2024.01.15.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3일 한동훈 후보가 당권을 잡을 경우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이 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새 대표 선출 이후 당정관계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의에 "한 후보가 되면 결국에는 대통령실에 레임덕이 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원들이 변화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당정관계가 정말 공고해지는 것을 선택하느냐 그것은 유권자가 판단할 몫"이라며 "오늘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모든 후보가 다 승복하고 거기에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한 후보가 당선되면 당이 우위에 서는 구도가 될 수도 있는데, 대통령실도 그 흐름에 순응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물으니 "당원들이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실도 같이 따라와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답했다.

검찰의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와 관련해서는 "일 처리가 아쉬운 측면이 여당으로서는 있다"며 "조사를 하긴 했는데 오히려 이슈도 더 많아지고, 가십도 더 많아진 것 아니겠나. 조사 방식이라든지 검찰총장 패싱 문제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결국 정부여당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비대위원은 "과거 전 영부인들의 조사 사례가 있기 때문에 제3의 장소라든지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된다"며 "다만 여당의 일원으로서 사법리스크가 지금 여당에 특히 여소야대 상황에서 저희가 넘어야 될 산이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영부인과 여당이 떳떳했더라면 직접 검찰청에 출두해서 했더라면 오히려 이 문제를 깨끗하게 매듭을 지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제2부속실 설치와 관련해서는 "국민 여론이라든지 지금 국정 지지율이라든지 이런 것을 고려해 봤을 때 안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상황 자체가 그렇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54세 노총각 심현섭, 11세 연하와 결혼한다
◇ 42세 노산 배윤정 "애 때문에 인생 꼬인 것 같았다"
◇ 유승준, UFC 데뷔?…"내 팔뚝이 제일 굵다"
◇ 최동석, 이혼 후회하나…건강이상 "눈동자 소리 들려"
◇ 김남일 "김보민 호피 속옷 입으면 무서워"
◇ 황정음, 이혼소송 중 열애…상대는 김종규
◇ 박성광이 찍은 아내 비키니 자태…"남편이 이렇게"
◇ 헬로키티는 고양이 아닌 사람이었다…"수염은 뭐냐?"
◇ 김성경 "남편 갑자기 사망…홀로 아들 키워"
◇ 류필립 "장모님 갑자기 돌아가셔" 오열
◇ "겁나 아기네" 배윤정, 남편 첫만남 때 쳐다도 안봐
◇ 태연 이상형 덱스? "어깨·눈썹뼈·웃는 모습 다 예뻐"
◇ "죄질 불량" 백윤식 무고 혐의 전 연인, 1심 선고
◇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마지막 유언은
◇ 브래드 피트 딸 "아빠 성 없애달라"…신문 광고까지
◇ 9월 출산 이연희, 태교여행서 과감 비키니
◇ 김연아, 파리 에펠탑서 국위선양 미모
◇ 김재중 "사생팬, 잠든 내 몸 위에서 키스"
◇ 김종국, 골프장 사장 됐다
◇ 심현섭 "11살 어린 여자친구 누가 선물 준 것 같아"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93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66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