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尹대통령, 현충원 참배…"자유와 혁신의 나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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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글을 남겼다. 현충원 참배에는 국무위원 및 국무회의 배석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박대출 정책위의장·이철규 사무총장,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 등 47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출범 1주년인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55분께 현충원에 도착했다. 검은색 정장에 어두운 계열의 넥타이 차림이었다. 도열 맨 앞에 서서 이동한 윤 대통령은 중간에 잠시 멈춰 의장대가 들고 있는 태극기를 향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바로’ 구령 이후 다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현충탑 참배 뒤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을 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현충원 참배 방명록 제단에서 내려온 윤 대통령은 입구에서 방명록을 작성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있게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23.5.10.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J-Hot] ▶ 엄마 죽인게 새아빠라 한푼 못받는 중1 딸…무슨 일 ▶ "전두환 얼굴 먹칠…주제 넘게" 손자 꾸짖은 이순자 ▶ "7번째 애" 79세 드니로 깜짝고백…맏딸과 51세 차 ▶ 백지연 전 앵커, 정몽원 회장과 사돈 된다…아들 화촉 ▶ 뚝섬 130억 펜트하우스 전지현이 샀다…현금 풀매수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재성 hongdoya@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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