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용태 "김 여사, 검찰에 출두했다면 여당에 좋았을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힘 김용태 "김 여사, 검찰에 출두했다면 여당에 좋았을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24-07-23 10:33

본문

뉴스 기사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김용태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검찰 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조사받은 데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3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말 영부인과 우리 여당이 떳떳했더라면 직접 검찰청에 출두해 오히려 이 문제를 또 깨끗하게 매듭지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으로서 일 처리가 아쉬운 측면이 있다. 조사하긴 했는데 이슈와 가십이 더 많아지지 않았나"라며 "조사방식이나 검찰총장패싱 문제, 이런 것들이 결국 정부·여당에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사법리스크를 떨쳐내기 위해서라도 검찰청에 비공개라도 출두해 조사를 받았더라면 오히려 야당의 정치공세가 더 심해지지는 못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황제 조사다, 검찰청을 소환했다 이런 야당의 비아냥에 동의하는 일부 국민도 있다"며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한번 조사받을 때 조금 더 깔끔하게, 어떤 논란이 없도록 했더라면 여당 입장에서 정무적으로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류경 기자han.ryukyoung@jtbc.co.kr

[핫클릭]

감찰 대상 오르자…김 여사 수사팀 검사 돌연 사표

10대 팬, 아이돌 경호원에 맞아 뇌진탕…영상 봤더니

"그거 잘못된 보도잖아요" 연돈사태 백종원의 설명

"못 헤어져" 흉기든 고3, 전여친 집 도어락 열려다가

쯔양 정보 넘긴 변호사 "구제역 묶지 말라..후회 중"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99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