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투표율 작년보다 7.15%p 하락…자폭 전대 피로감 반영된듯종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투표율 작년보다 7.15%p 하락…자폭 전대 피로감 반영된듯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4-07-21 23:47

본문

뉴스 기사
사흘차 투표율 45.98%…내일까지 ARS 당원투표·일반 국민 여론조사 진행

與투표율 작년보다 7.15%p 하락…자폭 전대 피로감 반영된듯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 투표율이 투표 3일 차인 21일 기준 45.98%를 기록했다.

최종 투표율은 40% 후반대 혹은 50% 초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실시된 모바일 투표율40.47%과 이날 시작한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 대상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는 45.98%선거인단 84만1천614명 중 38만6천980명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8 전당대회 3일 차 투표율53.13%보다 7.15%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처럼 저조한 투표율은 도 넘은 상호 비방전과 폭로전, 연설회 폭력 사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레이스 초반부터 정책 방안이나 당 쇄신 방안은 뒷전이 된 채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지자 당원들이 피로감을 느꼈다는 해석이다.

당 관계자는 "이렇게 낮은 투표율은 당원들의 실망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2일까지 ARS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선거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로 이뤄진다.

투표 결과를 모두 합산해 오는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선자를 발표한다. 대표 후보자 중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해 오는 28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chic@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최태원 "아이들과 잘지내…만나고 밥먹는 것 이상한 일 아냐"
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전대 직후 부부 불화설 또 모락
싸이, 흠뻑쇼 중단에 "겪어보지 못한 상황"…21일 공연은 진행
"충북지사 측근이 살해 모의" 박진희 도의원 고소 사건 불송치
복날 살충제 음용 할머니 5명 중 3명 상태 호전
안성 고삼저수지 낚시터서 실종자 추정 시신 추가 발견
1심 무죄 급발진의심 사망사고 2심…현대차, 운전자 과실 주장
집에서 아내 살해 50대 붙잡혀…경찰 "범행 경위 등 조사 중"
세번째 음주운전 20대 결국 법정 구속…법원 "법 무시 태도"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5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