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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한국통 미즈시마 日대사 부임…"일본에게 한국은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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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5-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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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한국통 미즈시마 日대사 부임…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입국하며 부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입국하며 부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입국하며 부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입국하며 부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입국하며 부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입국하며 부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김명섭 허경 기자 =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한국에 공식 부임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이날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취재진과 만나 "일본에게 한국은 국제사회 다양한 과제에 대한 대처에 있어 파트너로서 협력하는 중요한 존재"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이후 양국 지도자 리더십으로 일한관계는 꾸준히 발전해 오고 있다"라며 "모멘텀을 살려 주한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임을 언급하며 "그 기회를 활용해 더 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미즈시마 대사는 이날 오후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의전장에게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뒤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을 예방한다.

미즈시마 대사는 1961년생, 교토 출신으로 1985년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한 뒤 일본 외무성에 입부했다. 주미대사관 참사관, 북미국 제2과장 등을 거쳤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에서 근무했고,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를 맡은 적이 있다. 2021년부터는 주이스라엘 대사직을 수행 중이었다.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들어서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들어서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들어서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입국하며 부임 소감을 밝히고 인사하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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