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11%포인트 떨어진 23%[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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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 평가는 10%p 오른 68%
- 민생·물가, 소통 미흡 등 원인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19일 나왔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9% 및 70대 이상47%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3% 및 30·40대80%대 등에서 많았다. 해당 기관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에 대한 긍정 평가는 취임 후 최저치로, 종전 최저치는 지난 2022년 8월 1주차 당시 24%였다.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의대 정원 확대 △외교이상 13% △경제·민생6% △주관·소신5% △결단력·추진력·뚝심4%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자는 △경제·민생·물가18% △소통 미흡17% △독단적·일방적10% △의대 정원 확대5%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경험·자질 부족 및 무능함’이상 4% △외교 △김건희 여사 문제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관련기사 ◀ ☞ “어쩐지 계속 오르더라” 농산물 가격 널뛰는 이유 ☞ 이미주♥송범근 연상연하 스타 커플이 선택한 커플링은?[누구템] ☞ "죽일까 그래"…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메신저 속 대화 ☞ "내 딸 죽이고도 거리 활보"...거제 전 여친 폭행男 신상 털려 ☞ 김용건, 76세에 늦둥이 득남…"돈 없으면 못 낳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권오석 kwon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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