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올해 두 번째 BNK사회공헌의 날…1400명 임직원 봉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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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금융그룹은 20일 새로운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두 번째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열린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는 ESG경영실천의 일환으로 BNK금융그룹의 주 소재지인 부산, 창원, 울산, 서울 등에서 전 계열사 1400여명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역 수변 환경 정화 및 생태계 보전 활동을 전개했다. 창원지역에서는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450여명의 그룹 임직원이 산호천에 모여 수변 환경정화를 위해 맨발 황토길 조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는 EM흙공 던지기, 꽃밭 조성, 수변/수중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부산지역 600여명의 임직원들은 주요 생태공원삼락, 대저, 을숙도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인 양미역취 등 제거와 부산의 향토종인 부산꼬리풀 등 자생종 식재 활동을 펼쳤다. 울산지역 130여명의 임직원들은 작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고, 서울지역에서는 170여명의 임직원들이 한강공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올해 두 번째 사회공헌의 날은 대규모 환경 정화 활동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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