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5월 2일 반드시 본회의…채상병 특검법 처리"
페이지 정보
본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반드시 열어 채 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 특별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두 법안을 처리하지 않으면 21대 국회는 국민에게 면목이 없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채 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을 공수처가 본격 수사하면서 핵심 관계자들이 숨겨온 사실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진실의 조각이 계속 드러나는 걸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법을 어기면서까지 직무를 유기하고 특검법을 반대하는 건 수사 방해이자 진실 은폐라며 정부·여당이 더는 진실을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尹 면전서 김건희 이름 안 꺼낸 이재명…"일종의 배려" 24.04.30
- 다음글"김정은이라는 돼지" 나훈아 겨냥한 맹비난에 전여옥 "작심한 종북주의자들... 24.04.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