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앙골라 회담…무역·보건 등 실질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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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열고 무역과 보건, 치안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이번 방한은 23년 만의 앙골라 대통령 방한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하다"고 말했습니다. 로렌수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함께 배워갈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렸습니다. 김용재 kimyj@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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