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페스타 개막…오세훈 시장, 도심 멋·맛·흥 축제 서막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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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페스타 2024가 시작되는 첫날인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광장을 찾아 서울만의 멋맛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질 도심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함께 특설무대에 오른 오 시장은 개회선언을 통해 축제 기간 동안 ▲춤과 노래가 곁들여진 파티장으로 변신한 서울광장 ▲거대한 놀이공간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로 채워진 광화문광장 ▲K-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노을공원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많은 관심을 갖고 서울페스타 2024를 즐겨달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서울광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 4000여명과 K-팝 공연 등도 함께 관람한다. kh9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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