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근로자의 날 맞아 "소중한 노동의 가치 반드시 보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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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장은 근로자 덕분"
"안전하고 공정한 일터 만들 것"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앙골라 확대 정상회담에서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4.04.3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근로자의 날인 1일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썼다. 이어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며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파격 비키니 ◇ 박영규, 4혼 6년차 "이혼 처음만 힘들어" ◇ 남현희, 전청조 공범 의혹 무혐의 후 SNS활동 재개 ◇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유재환 SNS 통삭제 전말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 ◇ 난방비는 내가 내고 옆집이 따뜻…6년간 몰랐다 ◇ 사기의혹 티아라 아름 "다시 시작…문제 있나요" ◇ 오영실 "7억 빚 4년만에 갚아…못 쉬어서 암 걸렸다" ◇ 박영규, 25살 연하♥ 사로잡은 나이 플로팅 비법 공개 ◇ 비비 "키스만 하면 몸살…야하면서 다정한게 좋아"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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