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참고인 신분 검찰 출석…文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 [뉴시스Pic]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참고인 신분 검찰 출석…文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 [뉴시스Pic]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8-31 10:25

본문

조국, 참고인 신분 검찰 출석…文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 [뉴시스Pic]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검찰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해 장내로 들어서고 있다. 2024.08.31. 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최정규 김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3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관련해 조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전주지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지자들의 응원 속 출석한 조 대표는 "최종적으로는 문 전 대통령을 목표로해서 3년째 표적수사, 먼지털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3년째 계속한다는게 도리에 맞는 일인지 이런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검찰은 조 대표를 상대로 2017년 청와대 비공식 회의에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을 중소벤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하게 된 경위와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태국 이주 과정에서 청와대가 직간접적 지원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서모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채용된 것을 두고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서씨가 채용된 이후 다혜씨가 태국으로 이주했고, 청와대가 다혜씨 이주를 위해 금전적으로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 대한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으로 발부받아 계좌 흐름을 살펴보고 있다.

검찰의 계좌추적은 다혜씨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언제까지 이뤄졌는지 여부를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30일에는 다혜씨의 서울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다.

이어 "최근에 윤석열, 김건희 두분에 대한 각종 비리혐의가 터져나오고 국민의 공분이 일어나니까 이걸 덮기 위해서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또 그 가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도 덧붙였다.

NISI20240831_0020504482_web.jpg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검찰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해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8.31. pmkeul@newsis.com





NISI20240831_0020504477_web.jpg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검찰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해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8.31. pmkeul@newsis.com





NISI20240831_0020504478_web.jpg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검찰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해 장내로 들어서고 있다. 2024.08.31. pmkeul@newsis.com





NISI20240831_0020504476_web.jpg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검찰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해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8.31. pmkeul@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photocdj@newsis.com, cjk9714@newsis.com, pmkeul@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주 만에 얼굴 반쪽…홀쭉해진 방시혁 사진 화제
◇ 사기 결혼 의혹…또 구설 오른 일반인 연애 예능
◇ 둘째 임신 이정현, 호화 태교여행 눈길
◇ 서동주 4살 연하남과 재혼 "축복해주세요"
◇ 안영미 "19금 토크 후 집에서 울어…가슴춤 끊었다"
◇ 펜싱 오상욱, 붕어빵 형·동생 공개…미남 셋!
◇ 서민재 "마약 후 일주일 못 자고 물도 못 마셔"
◇ "누가 누구야?" 임지연과 똑닮은 친언니 눈길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건강 좋지 않은 상태"
◇ 줄리엔강♥ 제이제이, 환상적인 콜라병 몸매
◇ 한국 떠난 황정음, 되찾은 미소 "살랑살랑"
◇ 괄약근 조이면 출산율↑…황당한 춤, 장관상까지 받아
◇ 피겨 이해인 "성추행범 아니라는 사실 밝히고 싶어"
◇ 국민불륜남 지승현, 아내·내연녀와 동반 웨딩 사진
◇ 박위♥ 송지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 "현직 남자 아이돌 성범죄건, 6월 피해자 신고로 입건"
◇ "헐벗겠다"…산다라박, 워터밤서 파격 노출
◇ 조보아, 가을에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누구?
◇ 최준희 "골반 괴사 3기에 인공관절…3일간 잠만 자"
◇ 홍수아 "中재벌이 청혼…내 모든 세계는 네 거라고"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33
어제
2,922
최대
3,806
전체
635,6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