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부터 응급실 일일 브리핑…"국민 불안 잠재워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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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를 중심으로 응급실 현장이 위기라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2일부터 응급실 현황 일일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오늘2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작되는 관련 브리핑을 시작으로 국민에게 매일 응급실 현황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일 브리핑에선 일부에서 지적하는 특정 병원 응급실의 실태를 비롯해 정부의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과 관련한 인력 보충 방안 등 응급의료 상황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 관련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브리핑이 될 예정으로, 발표는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이 맡게 됩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 불안이 잠재워질 때까지 브리핑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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