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등 인선 검토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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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 보도 내용 일축
용산 대통령실 [사진=연합뉴스]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검토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이날 오전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총선 이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이,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 전 원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주경제=최윤선 기자 solarchoi@ajunews.com ★관련기사 [속보]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된 바 없다" [속보] 대통령실 "야당과 소통 중요하나 물리적 시간 필요" [속보] 대통령실 "김 여사, 5일 오후 용산구의회서 사전투표" 안철수 "대통령실 3실장·내각 총사퇴하라…채상병 특검 찬성" ★추천기사 74살에도 물광 피부 이효춘 "피부과서 한 번도 안 당겨" 日 "한국은 파트너, 독도는 우리 땅"...정부 "강력히 항의, 즉각 철회하라" [가젯 스토리]전 세계적 노조 열풍...노사 갈등 마주한 삼성전자·애플 2030년 44조 시장…유럽 배터리 시장 노크하는 K-소부장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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