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보도에 "검토된 바 없다…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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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 "해당 인선 검토된 바 없어" 공지
[보스턴=뉴시스] 전신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3.04.2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문재인 정부 시절 인사들 기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검토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7일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구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알렸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이와 관련해 뉴시스에 "황당하다"고 전면 부인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넓은 범위로 쇄신을 위한 통합형 인물을 찾고는 있지만, 언론에 나온 분들은 대통령의 의중이 전혀 아닌 걸로 안다"고 강조했다. 앞서 YTN은 이날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한다고 보도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신설될 정무특임장관으로 거론했다. 해당 매체는 인적 쇄신 차원에서 야권의 주요 정치인들을 대거 기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는 해석을 달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걸그룹 멤버, 야구장서 파울볼 맞아 기절…공연 취소 ◇ 변우석 "홍석천, 첫 만남에 옷 벗고 있어" ◇ "범죄자 안돼"…하트시그널 사기혐의 출연자 파장 ◇ 69억 빚 청산한 이상민 "이제 가격표 안본다" ◇ 남규리 "여배우들 사이 왕따…운전기사로 부렸다" ◇ 김준호, 김지민에 "결혼하자" 공개 프러포즈 ◇ 김수현♥김지원, 3년차 부부다운 다정한 투샷 ◇ 고영욱, 이상민 저격 논란 해명…"취중에 올렸다" ◇ 여배우 분장실 몰카 용의자는 아이돌 매니저 ◇ 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 건물주 됐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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