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준석, 채상병 특검법 손잡는다…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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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왼쪽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이날 기자회견에는 해병대 출신 전재수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조국 대표, 이준석 대표,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강성희 진보당 의원,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전 의원과 함께 이날 기자회견을 추진한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도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다. 민주당 등 6개 야당은 다음달 2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4일 브리핑에서 "채 상병 사망 사건은 국기문란 사건"이라며 "수사력이 부족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보다는 특검이 수사하는 게 낫다"고 밝힌 바 있다. the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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