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을 박진 vs 김영호, 송파을 배현진 vs 송기호 확정…국민의힘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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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가 21일 7곳의 공천을 추가 확정했다. 지역구 조정 요청을 수용한 박진 의원은 서울 서대문을에 전략 공천됐고, 김현아 전 의원은 경기 고양정 후보로 결정됐다. 13개 지역구는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선 비례대표 출신의 노용호 의원과 김혜란 전 판사가 경선을 치른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선 현역인 3선 한기호 의원과 이민찬 상근부대변인, 허인구 전 SBS 워싱턴특파원이 3자 대결을 펼친다. 여권 강세 지역인 대구 수성을에선 이인선 의원과 김대식 전 국민통합위 청년특위위원이 맞대결한다. 대구 동을에선 지역구 현역인 초선 강대식 의원과 비례대표 조명희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등 모두 5명이 경선한다. 신재민 기자 신재민 기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새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칭 대표로 국민의힘 최선임급 당직자를 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울산 전통시장 방문 도중 국민의힘 김기현·이채익·권명호·박성민 의원 등과 잠시 조우했다고 한 여권 관계자가 전했다. 김기정·이창훈·전민구 기자 kim.kijeong@joongang.co.kr [J-Hot] ▶ 몸에 산타 새겼다? 92세 이길여 남몰래 멋내는 곳 ▶ 봉준호·이병헌 병적으로 봤다…그 TV프로 뭐길래 ▶ 애주가 성시경 일냈다…"韓엔 없어" 자신한 막걸리 ▶ 경찰서 앞 쭈뼛하던 두 소녀…경찰에 준 종이가방엔 ▶ "전기차 사기게임 끝났다"…테슬라 폭락의 증거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정.이창훈.전민구 kim.kijeo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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