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탄소중립포인트제 오픈 플랫폼 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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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마이카본 등과 업무추진협약 체결…인센티브는 지역화폐로 지급
[헤럴드경제홍성= 이권형기자] 충남도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앱 개발에 나선다. 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이진헌, 마이카본대표이사 윤인택과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구축·운영 업무추진협약’을 체결했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역화폐로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은 도민 누구나 손쉽게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을 구축·운영키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교육·홍보를 추진하고,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는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사업 추진, 참여자 모집 및 관리·홍보 등을 실시한다. 마이카본은 충남형 탄소포인트제 앱을 구축·운영하며, 포인트 지급을 위한 검증 업무를 수행한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앱은 상반기 중 구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형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도민들은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활동에 동참, 탄소 배출을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로 지역화폐도 받을 수 있다”며 “앱을 계획대로 구축해 내년에는 도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부산 20대女 추락사 가해자 누나는 유명 여배우" ▶ “못해줘 미안한게 많아” 강승윤, 故박보람 먹먹한 추모…동료들 눈물속 영면 ▶ 미모의 대졸인데?…‘월 114만원’ 받고 돼지농장서 일하는 20대女, 젊은이들은 “호응”[차이나픽] ▶ 61세 양조위에 “또 상 받냐” 쓴소리한 69세 감독…“당신이나 은퇴해” 역풍 ▶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3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 김흥국 “한동훈, 더 큰일 했으면…난 제자리로 돌아간다” ▶ ‘블랙핑크’ 리사, 美 베벌리힐스 대저택 샀다…가격은? ▶ “물에 빠진 이 동물, 설마?” 실화냐…어쩌다 이 지경까지 [지구, 뭐래?] ▶ 살 찌우는 채소? 다이어트 한다면 피해야 할 목록 [식탐] ▶ "평생 배달이나 해, 네 자식까지"…라이더 모욕한 벤츠男 [여車저車]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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