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본부장 "北 핵·인권 연계 포괄적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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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고위관계자와 회원국 대사들과 만나 북한의 핵 개발과 인권 문제를 연계해 포괄적으로 접근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현지 시각으로 25일 나다 알 나시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부대표와 면담하고 북한이 경제와 민생을 희생한 채 군비를 증강하고 남한 문화와 정보 차단을 위해 사회를 통제·억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고도화는 심각한 인권침해를 바탕으로 진행돼 온 만큼 북핵과 북한 인권은 포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올해로 한국 국민 3명이 북한에 억류된 지 3년째라고 전하면서 납북자와 억류자·국군포로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해결을 촉구하고 탈북민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데도 관심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무료 신년운세 확인하기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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