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특검 의도는 대표 범죄 덮고 대통령 끌어내리기"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 "민주당 특검 의도는 대표 범죄 덮고 대통령 끌어내리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5-23 11:38

본문

뉴스 기사
"탄핵 국면 만들어 사법리스크 모면 기만술…국가전복 세력"

與 quot;민주당 특검 의도는 대표 범죄 덮고 대통령 끌어내리기quot;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채상병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며 탄핵을 거론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가 전복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직 특검만 외치는 민주당의 검은 의도가 명확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사법 체계를 무너뜨려 자당 대표가 연루된 범죄 혐의를 덮고, 특검 정국을 조성해 대통령을 몰아붙이려는 것"이라며 "특검 중독 민주당은 비극적 사건을 정쟁화시키는 나쁜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와 야당은 정녕 채상병 사건을 빌미로 탄핵의 길을 가겠다는 것이냐"며 "국정 혼란을 부추기고 정권을 흔들기 위한 탄핵 주장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김용태 비대위원은 "민주당의 특검 요구는 진실규명을 가장해 탄핵 국면을 만들고 자신들의 사법 리스크를 모면하려는 기만술에 불과하다"며 "이 사건을 이용해 사리사욕 채우기를 바라지 말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법치 과정에 동참하라"고 주장했다.

유상범 비대위원은 "특검법 발의가 오로지 정쟁과 윤석열 대통령 끌어내리기만의 목적이라는 것을 공식적이고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 행사를 두고 탄핵을 입에 올리며 국민 갈등을 부추기는 민주당은 국가 전복 세력임을 자임하고 있다"며 "탄핵이 일상적 구호가 됐다"고 꼬집었다.

chaewon@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자녀와 싸운 13살 학생 찾아가 흉기 찔러…40대 엄마 징역형
"종착역인 줄"…승객 전원 하차시킨 지하철 6호선 기관사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여성 시신 발견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나체로 자전거 탄 20대 유학생
산속 실종 치매노인, 개코 활약에 12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女화장실 불법촬영 혐의로 조사받던 고교생, 수사 중 또 범행
16세 결혼 놓고 "너무 어려"·"이미 성숙"…중남미 제각각 적용
징맨 트레이너 황철순, 지인 여성 폭행으로 재판행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0
어제
1,390
최대
2,563
전체
437,0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