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중랑천의 발원지는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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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계~양주역 1만7000㎡ ‘양주정원 중랑천’ 조성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역 주변 중랑천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룬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의정부시계~양주역 구간 약 1만7000㎡에 ‘양주정원 중랑천’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대표적 국가하천인 중랑천의 발원지가 양주시임에도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이를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양주정원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조성된 유채꽃밭을 관람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양주정원 조성사업으로 중랑천의 발원지가 양주시임를 알리고 양주시민들도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많이 관람해 꽃으로 잠시 여유를 즐기며 심신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정원 중랑천’은 중랑천 둔치 약 1㎞에 지난 3월 유채꽃씨를 파종하여 최근 개화에 성공하였고, 앞으로 계절마다 개화시기에 맞는 꽃을 선정하여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및 방문객의 호응에 따라 관내 주요 하천변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pj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190만→130만, 확 내렸다” 콧대 높은 애플 ‘최고폰’ 웬일? ▶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대화 가능” 의식 회복…침대 손발 묶였다[종합] ▶ "매출 떨어져" 하소연에…백종원 손절한 국밥거리 다시 돕는다 ▶ ‘실버버튼’ 조민, 11일만에 구독자 10만 돌파…1화 영상은? ▶ 방시혁, 340억 LA 대저택 최초 공개…욕실 9개·인피니티 풀까지 ▶ 김태리, 자막 재능기부 요구 논란에 “진심으로 죄송” ▶ BTS 슈가 만난 이나영 "제 의외 모습?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녀" ▶ “160만원→30만원에 팔았다” 역대급 가격, 삼성 제품에 무슨일이 ▶ 이름도 생소한 ‘이 음식’…식당도 아닌 병원에서 왜 나와? ▶ “음악 왜 돈 주고 들어요?” ‘공짜’에 하루 200만명이나 몰렸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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